2017년 4월 4일 화요일

해외여행 시 신용카드 관련 주의사항 정리


해외여행을 갈 때 현금을 다발로 들고 다니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 그래서 대부분 해외에서 물건을 살 때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게 되는데 이 때 주의해야할 사항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해외카드사용

우선 첫번째로 본인이 가진 카드가 해외 겸용카드 인지를 확인해야한다. 너무 기본적인 사항이라 어이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의외로 이런 부분에서 실수하는 사람들이 많다. 본인카드에 Visa, Master, JCB 같은 해외 카드 브랜드가 표시되어 있다며 대체로 해외 겸용카드이다. 그리고 요즘엔 거의 IC카드로 다 바껴서 문제 없지만, 혹시라도 IC카드가 아니라면 유럽에서는 결제가 안되기 때문에 유의해야한다.


두번째로 본인이 가져가는 카드의 유효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해외에서 장기 체류하는 경우에도 유효기간 확인은 역시 필수이다. 괜히 유효기간 지나서 해외에서 물건 살 때 고생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카드 연체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자동이체 해놓고 통장에 돈이 없을 때가 문제가 되는데, 해외 나가서 본인 통장에 잔액이 없다는 걸 깨닫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카드 연체가 되면 카드 결제도 안되고 만약 연체기간이 늘어나면 신용등급도 떨어지게 되니 자동이체 걸어둔 통장의 잔액을 확인하여 카드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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